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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한국 김광현 기자]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6월 12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 대강당에서, 

‘The Original: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 를 개최한다.

디오는 해마다 전국적 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룬 서울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부산에세 개최되는 심포지엄이다.

디오는 지속적인 심포지엄 확대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의 

축적된 임상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연자를 섭외했다.

△최병호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손현락원장(뉴튼치과병원)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

 △강재석원장(예닮치과병원)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이양진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 

△신준혁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기성 어버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디오 관계자는 “단순히 디지털 장비의 도입만으로는 

우리 치과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활용의 측면에서 디오만의 디지털 솔루션을 연구하고 공유해 오고 있다”며, 

“서울심포지엄의 열기를 부산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수준 높고 유익한 강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저세미나, 스텝세미나에 이어, 심포지엄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의 접수는 온라인 사전 접수 (http://ddds.dio.co.kr) 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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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605/dh201605191213171380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