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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6월 23일 중국 혜주 캠핀스키 호텔과 25일 상해 화동병원에서 개최한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인 차이나(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 중국에서만 여섯 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현지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여해 중국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먼저 심포지엄 강연에는 디오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디지털이 가져올 치과계의 긍정적인 변화와 미래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서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디오나비, 

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소개'라는 주제로 '디오나비'의 컨셉과 

프로세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디오나비'는 3D 컴퓨터를 활용하여 모의수술 후 최상의 임플란트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시술법이다.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해 정확한 진단과 안전성 높은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정동근 원장은 '디오나비. 클리니컬 케이스'라는 주제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과 다양한 임상자료, 

실제 시술 영상 중심의 강연으로 베이직 케이스부터 어드밴스 케이스까지 임상 노하우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특히 손현락 원장의 '병원경영 개선' 강연은 

클리닉 내 디지털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핵심 포인트를 짚어줘 강의가 끝나고 난 뒤에도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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