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소공포 덮는 이유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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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튼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들 조심하면서 이겨냅시다!
오늘은 소공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치과에 가면 얼굴에 덮는 소공포 아시죠?
소공포란 진료를 볼 때
얼굴에 덮는 천을 말하는데요,
치과 진료 시에 왜 이런 것을 덮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공포를 왜 덮는가?"
우선 제일 중요한 이유는
치과진료 시에 나오는 약물 및 각종 이물질로부터
환자분을 보호해드리기 위함입니다.
원장님과 위생사분들께서 조심한다고 하지만
물뿐만 아니라 치과재료에는 독한 약물 등이
진료 시에 기구들이 돌아가고 움직이며 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눈, 코 등에 들어가
손상을 주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렇게 안전의 역할로 소공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치과에서 어두운 구강 내를
잘 보기 위해 켜놓는 조명이 생각보다 밝아
눈을 감고 있어도 밝다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누워서 정면으로 보시면
눈이 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래 사진처럼
눈을 완전히 덮는 형식이다 보니
폐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나
눈을 덮어 더욱 공포감이 조성되어
덮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치과를 내원하시고
미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소공포를 덮지 않고
진행을 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감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 뉴튼은 이렇게 1인 1기구,
개별 포장을 이용해서 감염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뉴튼의 감염관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welcomedent5/221514772878
오늘도 뉴튼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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