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사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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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튼입니다.
장마가 다가와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죠?
작은 우산 챙겨 다니셔서 비 맞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늘은 치약 사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치하실 때 치약을 어느 정도 사용하시나요?
칫솔, 치약 광고와 같이 가득 사용하고 계시나요?
위 이미지와 같이 칫솔을 다 채울 정도로
올려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치약의 양입니다.
1. 칫솔모의 4/1 정도만!
치약을 많이 사용한다고 큰 효과를 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완두콩 한 알 정도의 양이
가장 적당하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치약 속 연마제는 치아 표면을
깔끔하게 하는 동시에 닳게 합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고 적당히 사용해
입안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2. 치약을 짠 후에 물을 묻힌다?
“거품이 나야 양치 좀 한 것 같지~”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양치하시기 전에 물을 묻혀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거품으로 인해 치아를 깨끗하게 닦지 못합니다.
또한 치약의 연마제가 물과 결합되면
농도가 떨어져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치약을 칫솔 안쪽으로 짜 넣는다!
치약을 위에다 올려놓기보다는
안쪽으로 짜 넣듯이 하면,
칫솔 사이사이에 있는 치약이 치아와 잇몸에
골고루 퍼져 효과적인 양치를 할 수 있습니다.
4. 헹구는 것은 9~10번!
거품을 만들어내는 합성계면활성제를
헹구지 않고 그대로 두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마르게 됩니다.
건조한 입안은 여러 가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것입니다.
치약 사용법 어떠셨나요?
다들 알맞게 사용하고 계셨나요?
이 글을 보고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치약 사용법 통해 개선해서 사용합시다 :)
올바른 칫솔질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내원하셔서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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