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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 사용 치아에 나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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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1-01-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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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이쑤시개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들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물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기에 사람들이 습관처럼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주 이쑤시개 사용하게 되면, 치아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이것은 나무가 주된 재료입니다. 우선, 재료를 떠나 공통적으로 뾰족한 끝을 가지고 있죠! 이 부분으로 이 사이를 정리하게 되는 것인데요, 뾰족한 부분으로 치아 사이를 긁어내듯이 이쑤시개 사용하다 보면, 잇몸을 자극해 피가 나는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잇몸을 찌르게 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이어질 경우 세균이 감염되면서 염증을 유발해 치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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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아는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 점차 이동하는 특성이 있는데요, 이쑤시개가 치아에 자극을 가해 이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 이쑤시개로 인해 이 사이 간격이 넓어져 오히려 이물질이 더 잘 끼게 되는 구조로 바뀌고 더 세게 이쑤시개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벌어진 치아 사이 틈으로 찌꺼기가 쉽게 쌓이기에 충치 발생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이의 틈이 벌어지면서 이가 흔들릴 수 있고 심할 경우 뿌리 부분이 노출되면서 이 시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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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 사용하더라도 너무 강하게 힘을 주지 않아야 하며,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에 치아 이동이 쉬우므로 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자극을 주는 것이기에 안 쓰는 것이 좋지만, 양치질만으로는 이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때, 치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실은 생후 30개월 이후에 어린이들도 사용할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건강한 구강을 위한 습관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치실은 이쑤시개와 다르게 잇몸이 벌어지거나 하는 부분이 전혀 없고 오히려 치석이 끼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에 치아 사이가 답답하면, 치실 질을 하는 것이 좋고 그 외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구석구석 닦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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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40~50cm 길이로 자른 후에 가운데 10cm 정도가 남도록 양손의 중지에 감아 고정시키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이 사이에 치실을 넣은 뒤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 넣습니다. 치실을 넣은 뒤에는 잇몸에서 치아 끝 방향이나 그 반대 방향으로 일정하게 치실을 움직여야 치아 옆면에 가늘고 긴 홈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잇몸에 상처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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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은 일반 칫솔로 닦이지 않는 이 사이사이에 쌓여있는 치태를 닦아내면서 잇몸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구취를 제거할 수 있는 구강위생용품인데요, 치아 사이에 적절한 크기의 치간칫솔을 선택하고 부드럽게 돌려가면서 안쪽과 바깥쪽을 왕복하면서 닦습니다. 공간보다 과도하게 큰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잇몸에 상처를 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알맞은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며,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는 틈에 억지로 집어넣지 않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고리에 달린 일회용 치실 등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상황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쉬워졌으니 이제 더 이상 이쑤시개 사용하는 일은 피하고 가방이든 주머니든 손에 잘 닿는 곳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휴대하면서 구강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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