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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림 해결 방법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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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1-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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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마실 때 이 시림을 겪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이 시림을 느끼게 되면, 충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충치가 심하게 번져 음식과 같은 자극 요인에 의해 치아 통증이나 이 시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빠르게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식과 같은 병적인 요소 없이 이 시림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치경부 마모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치경부는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를 의미하며, 치관에서 치근으로 이행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법랑질이 가장 얇은 부위이기에 마모에 더욱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치경부가 마모되는 원인과 이 시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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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힘을 가하는 양치질 습관이 가장 흔한데요, 칫솔모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휠 경우에는 평소에 강한 칫솔질을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심하지 않다면, 흔적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법랑질이 마모되고 상아질이 노출되면, 마모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상아질은 법랑질에 비해 무른 성질을 지니고 있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마모에 의해 치아 면이 패인 듯한 외형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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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부 마모증에 의한 이 시림 증상은 패인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법랑질에 국한되어 경미하게 마모가 발생한 경우에는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모가 진행되어 상아질이 노출된 경우에는 음식 섭취 시 이 시림 증상이나 통증과 같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상아질까지 마모된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아질의 무른 성질 때문에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에 이가 시린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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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흔적이 관찰되면, 반복되는 이 시림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이상 마모되지 않게 이 시림 해결 방법은 해당 부위에 수복 처치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패임 정도가 경미하고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불소나 지각과민 처치제를 적용해 노출된 치면의 광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양치질을 할 때 시린 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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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많이 패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지각과민 처치째를 도포하는 것보다 직접적인 수복을 통해 손상된 치질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직접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글래스아이오노머(GI), 복합레진이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내구성이나 강도, 심미성 등을 고려해 레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패인 부분에 “레진”이라는 재료가 잘 붙을 수 있게끔 치아 표면을 살짝 다듬습니다. 레진을 수복하기 전에 신경이 민감해지지 않도록 치아에 약제를 도포합니다. 이후에 레진을 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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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경부 마모증을 유발하는 습관이 지속되면, 마모증이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림 해결 방법은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치아와 잇몸의 경계선을 원을 그리면서 닦아야 합니다. 45도 정도의 각도로 기울여 가로가 아닌 치아의 결대로 세로로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원을 그리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선을 닦는 것이 쉽지 않다면, 짧게 좌우로 닦는 것도 치태와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흡연,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스케일링과 함께 간단한 상태 체크로 질환을 조기에 잡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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