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튼치과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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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매일매일 착용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 마스크는 우리 일상이 되었는데요,

누구든 마스크 착용하시면서 본인의 입 냄새

한 번쯤 맡아 본 기억 있잖아요?

오늘은 마스크 속 입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강 내 문제라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 치석 등과 반응하여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치태나 치석, 설태 등이 있을 경우

입 냄새는 일반인 보다 심하게 나타나며,

충치, 치주염(잇몸병), 구강암 등의

질병이 있을 경우에도 냄새는 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많은 물을 찾아 마시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물을 더 마시지 않는 경우는

더욱 구강건조증이 발생하여

입 냄새의 원인이 되겠죠?

그리고 양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되지 않으면

입안에서 산화되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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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뿐 아니라 치간 칫솔과 치실 등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을 제거해 주시고,

혀클리너로 백태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철물이 있다면 보철에 맞는 구강용품으로

관리를 잘해주셔야 입 냄새뿐만 아니라

만성 치주염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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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흡연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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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뜨거운 열기로 입안의 온도가 올라가며

구강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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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흡연 시 입안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이는 치태 및 치석이

더 잘 생기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