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트윈데믹! 코로나 백신과 독감 예방접종의 간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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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튼치과병원입니다.
코로나 전국 완전 접종 완료율이 76%를 넘어
현재 누적 3천9백만 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1월 현재 총 3단계로 나눠진
위드코로나 1단계가 실행되고
조금씩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현재
위드코로나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 위드코로나 트윈데믹
그리고 코로나 백신과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부산치과 뉴튼치과병원과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트윈데믹(twindemic)은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발하는 상황”
을 뜻하는 말로 코로나 팬데믹에 더불어
겨울마다 유행하는 독감 팬데믹이
합쳐져 두 가지 전염병이 유행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단계적 위드코로나에 들어간 지금!
독감 고위험군에 속한 분들은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에 대해
걱정이 많으십니다.
우선 독감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로는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 65살 이상 어르신
가 있습니다.
독감은 보통 12월 ~ 4월까지 유행하므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아직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늦어도 ‘12월’ 까지는 꼭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감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 이외에
자기 부담금으로 맞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다양한 백신이 있는 코로나 백신과 달리 독감은
양쪽 모두 ‘4가 백신’을 똑같이 접종하니
가까운 백신 가능 병원에서 백신을 맞는 것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의
접종 간격을 알아볼까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밝히길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에는
독감 백신을 포함한 다른 백신과의 접종 간격에
특별히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한쪽 팔에 두 가지 백신을 맞으면
국소반응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한쪽 팔에는 코로나 백신, 반대쪽 팔에는
독감 백신을 맞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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