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역에 위치한 뉴튼치과병원 손현락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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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치과 상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혹시 치과에 가셨을 때 치과의사나 직원분들이 서로

와 같이 숫자를 넣어서 얘기하는 거 들어보셨나요?

이런 숫자들은 각각 치아를 의미하는데요. 이를 치아 번호, 혹은 치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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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진은 서로 간에 정확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각 치아에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는데요,

32개의 치아들에 대해서 일일이 이름으로 얘기하기가 복잡하고 효율이 떨어지니까 각 치아에 숫자를 부여해서

마치 주소처럼 간단하게 쓸 수 있도록 약속을 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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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각 위치별 치아의 숫자를 부여하는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파노라마 사진>

우선 위의 사진은 일반적인 파노라마 사진인데요

<파노라마 사진에서 오른쪽 왼쪽의 구별>

먼저 오른쪽과 왼쪽을 구별해야 합니다. 내가 파노라마 사진을 바라볼 때 왼쪽이 환자의 오른쪽이 되고, 바라보는 오른쪽이 환자의 왼쪽이 됩니다.

외우기 헷갈리니까 무조건 파노라마 사진상의 왼쪽은 환자의 오른쪽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단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welcomedent5/223355219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