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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역에 위치한 뉴튼치과병원 손현락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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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임플란트 하고 나서 식사 시에 음식물이 많이 끼지는 않으세요?

아니면 임플란트 보철을 연결하고 나서는 처음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음식물이 많이 끼는 경험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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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임플란트 식립한 환자분의 파노라마 사진> 

우선 위의 파노라마 사진을 볼게요.

이 환자분은 여러 군데 임플란트를 하셨는데 설명을 위해서

47번 임플란트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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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자연치 사이의 음식물 유입 경로> 

위의 사진에 나타낸 것처럼 임플란트 보철과 자연치 사이에 음식물이 유입되는 경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가 임플란트 보철과 자연치 옆으로 끼는 경로(위의 사진에서 1번)이고,

두 번째가 치아의 면에서 임플란트 보철과 치아가 맞닿는 부분(위의 사진에서 2번) 즉, 위로 끼는 경로입니다.

자, 각각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음식물이 옆으로 끼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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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옆으로 음식물이 끼는 경우입니다.

사실 음식물이 옆으로 끼는 현상은 임플란트뿐 아니라

자연치에서도 흔히 일어나는데요,

먼저 자연치의 경우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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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치에서의 음식물 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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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에서 음식물이 끼이는 현상은 잇몸뼈와 관련이 있습니다.

<44 43 사이의 잇몸> 

이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먼저 위의 사진을 볼까요?

이 사진은 환자분의 오른쪽 측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단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welcomedent5/22335973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