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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위해선 사후 관리와 초기 식립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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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0-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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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틀니나 브릿지에 비해 저작력이 우수하고 심미성이 뛰어나며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자연치아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구조적인 특성상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이 자연치아보다 더 쉽게 끼고, 자연치아와는 달리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치주인대도 없어 세균 방어에 취약하기에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임플란트 주위염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를 식립한 기둥 주변의 잇몸뼈조직에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경우 잇몸에서 붓기, 피, 고름이 나며 통증과 구취를 유발하고 오래 방치하면 잇몸뼈가 녹아내려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탈락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연치아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간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에 있는 치태를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임플란트에는 신경세포가 존재하지 않아 염증이 생겼어도 별다른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손현락 부산 뉴튼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립 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또 하나 살펴봐야 할 것이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디지털 시스템 구축 여부인데, 아무리 사후 관리를 꼼꼼하게 해도 애초에 임플란트가 제대로 식립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기존 임플란트 술식의 경우 장비의 한계 때문에 환자의 구강 내부 상태를 2차원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감과 경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때문에 mm 단위에서 오차가 발생하여 임플란트가 계획된 위치에 식립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사후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치과의 경우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그를 토대로 제작된 가이드를 통해 계획된 위치에 오차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하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oye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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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etoday.co.kr/news/view/194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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