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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루고 있는 치과 치료, 기간 길어지면 발치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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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0-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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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큰 어려움 없이 치료할 수 있다. 허나 병을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커지게 된다.



이는 구강질환도 마찬가지로 충치나 치주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치아를 발치할 경우 사람의 치아는 재생능력이 없으므로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현존하는 보철물 중 자연치아를 가장 잘 대체할 수 있는 술식이지만, 치주인대가 없어 세균 침입에 취약하고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완충하지 못한다. 또 신경도 존재하지 않아 통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초기에 알기 어렵고,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구강질환이 심해지기 전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을 꺼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는 분명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긴 하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멸균과 방역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와 글러브 착용 및 치과 내부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고 내원 시 체온 측정을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손현락 부산 뉴튼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치과 특성상 구강 내부로 여러 치료 기구들이 들어갔다 나오기 때문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시점에서 치과 치료를 받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클 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라며, “치과의 경우 진료를 할 때 사용하는 치료 기구들은 철저하게 멸균 소독을 하고 있다. 또 1인 1기구 사용을 준수하고 소독용 에탄올을 활용해 체어 표면 소독과 정기적으로 방역 전문 업체를 불러 치과 내부 전체를 소독 및 방역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물론 다른 바이러스에도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치과에서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 코로나19 비말 전파 감염 사례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소중한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구강질환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kimsoyeon@etoday.co.kr


[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etoday.co.kr/news/view/195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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