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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하나도 없다면 디지털 풀아치가 대안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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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1-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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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노화가 찾아오게 되면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저하된다. 특히, 우리가 매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사용하는 치아의 경우 재생능력이 없어 노화가 진행되면 눈에 띄게 약해지면서 치아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우리의 치아는 재생능력이 없어 상실할 경우 자연적으로 자라나지 않는다. 때문에 이 경우 상실한 치아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줄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한다.


과거에는 치아를 전부 상실했거나 일부분의 치아만 남아 있는 경우 틀니를 통해 치료했다. 틀니의 경우 잇몸에 얹어 사용하는 형태라 저작력이 약해 음식 섭취 시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자주 탈착과 세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또한, 장기간 사용 시 잇몸 눌림 현상으로 인한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잇몸뼈에 무리를 주고 추후 전체적인 잇몸뼈가 주저앉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틀니의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풀아치가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풀아치란, 치아가 거의 없는 상태의 턱뼈 일부 부위에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전체적인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술식이다.


디지털 풀아치는 전체적인 구강 스캔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하고, 그에 따라 보통 상악과 하악에 6개 정도의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지대주를 연결하고 보철물을 씌워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현락 부산 뉴튼치과병원 대표원장은 “무치악은 대부분 신체적으로 약한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다수의 임플란트를 일반적인 과정으로 식립하면 신체적으로 큰 부담감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며, “요즘에는 임플란트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적은 개수의 인공치근을 심어 전악 고정성 임플란트로 전체 치아의 기능 및 형태를 회복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신체적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전체임플란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시술 계획이 필요하고, 식립이 끝난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니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본 후 치료를 받아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kimsoyeon@etoday.co.kr


[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etoday.co.kr/news/view/19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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