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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죠~

이제는 두꺼운 옷들은 정리하고

가벼운 옷들을 꺼낼 때가 된듯합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저희 디지털 기공물을 담당해 주시는

웰컴기공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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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론상으로 들었던 내용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만지고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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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실까요?

웰컴기공소 기공소장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지르코니아(ZIRCONIA)라는 재료로

크라운을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었어요.

어떤 과정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구워서 모양을 내는지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직접 만져봤더니 손에 묻는 가루가 있었는데

굽기 전에는 약간.. 분필?의 느낌에 가깝더라구요~

사진상에서 기공소장님께서 만지고 계신

기계로 굽고 나면 단단한 치아 형태의

크라운이 된다고 하셨어요.

단단하게 굽기 위해서 엄청 뜨거운 온도로

굽는 시간이 꽤 걸려서 퇴근 전에 구워놓고

아침에 확인을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환자 구강 안에서 직접 맞춰 볼 수 없기 때문에

본떠놓은 환자 입안 모양과 함께 맞춰보는데,

교합기를 이용해서 교합이 잘 물릴지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까지

검사해서 남포동치과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기공물의 비밀!

환자분 자연 치아들과 맞는 색을

기공물에다 입히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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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정신이 깃드는 작업임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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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겹 한 겹 다 직접 칠해서

자연스럽게 색을 맞춰주시더라구요.

완성된 부분과 만들어지는 것을 비교해봐도

진짜 치아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뉴튼이들은 작업에 방해하지 않는

한걸음 뒤에서 한껏 목을 내밀어 봤답니다.

(사실 질문도 몇 개 했는데 친절히 답해주신

웰컴기공소직원분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welcomedent5/22227941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