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치과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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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의 말의 유래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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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의 씹는 면 쪽이

식물을 갈고 부수는 데 적합하므로

마치 맷돌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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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씹는 모양을 맷돌에 비유한다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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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도 음식을 갈아주고,

어금니고 치아를 갈아 작게 만들어주고!

큰 힘으로 잘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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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파절 등의 손상이 많이 가해지거나

안쪽에 있어서 관리가 어려워

충치가 생기기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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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한 이유로 치아가 상해 빠지고 난 후,

방치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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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옆의 치아와 붙으려 더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동을 하다가 옆 치아가 없어서 닿지 않으면

지쳐 넘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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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에 치아처럼 쓰러지는 형태가 됩니다.

위아래 치아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부수는 일을 하기 위해

맞은편 치아와 닿기 위해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