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스케일링 치아를 시리게 한다? > 공지사항 | 부산치과

부산역스케일링 치아를 시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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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1-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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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연말 연초라 약속도 많고 피곤하셨죠? 그럼 또 잇몸이 뒤집어지고 붓고 피나고 하는 경우가 있지는 않으신가요? 양치 시 피가 섞여 나오거나 잇몸이 붓고 양치 후에도 입 냄새가 난다면 치주 질환이 발생한 신호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치태가 많이 껴있고 치석이 많다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 붓고 피나고 할 수밖에 없답니다.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입니다. 양치 습관은 성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칫솔모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들어가도록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고 한 번에 2~3개 정도의 치아를 순서를 정해 놓치는 부위가 없도록 해요. 닦기 어려운 치아는 안쪽을 먼저 닦고 바깥쪽을 나중에 닦는 것이 좋고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은 반드시 부산역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야 해요.

위에 치아의 스케일링 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잇몸에 염증이 많았던 터라 피가 조금 났죠? 이렇게 피가 나는 것은 나쁜 피가 빠지는 것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피가 빠져나가면서 염증과 붓기가 가라앉고 선홍색 잇몸으로 돌아온답니다.

하지만, “치아를 깎는다”, “치아를 시리게 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스케일링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스케일링을 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산역스케일링은 치아를 긁거나 깎아 내는 것이 아닌 초음파를 이용하여 딱딱한 치석만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아에 무리가 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치석은 처음에는 스케일링 기구로 비교적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쌓여 방치하면서 단단히 굳어지면 점차 위의 사진처럼 검은색으로 변하고 치아 뿌리 표면에 붙어 잇몸 뼈를 녹이는 치주 질환을 유발하죠!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뼈가 잇몸 깊숙이 녹아내려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치아를 발치하거나 치아가 저절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치아에 단단히 붙어 있던 치석들이 스케일링 후에는 떨어져 나가니 치아가 시리다거나 치아가 작아져 깎였다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깎인 것도 아닌 작아진 것도 아닌 딱딱한 치석이 차지하고 있던 부위가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되고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기존의 자신 치아의 원 모양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치석으로 유발된 염증이 많을수록 이러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원래는 잇몸이 차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을 치석이 채우고 있다가 제거되면서 내려간 잇몸, 치아 사이의 공간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은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분, 치아의 표면에 붙어있는 치석을 미세한 진동을 이용하여 떨어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치아를 손상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부산역스케일링 장비는 초음파로 치석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우리 신체 중 가장 단단한 부위, 치아에 손상을 주지 못해요.

치주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20~30대에 많은 치아를 발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요!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고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부산역스케일링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오해를 풀고 지금부터라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셔서 각종 구강 질환 관리 및 예방하고 치아 건강에 힘쓰길 바랍니다 :)

모든 증례는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하에 업로드가 진행됩니다.